칼대지 않고 예뻐진다 - 쁘띠 성형

쁘띠(Petit)는 프랑스어로 '작은', '귀여운'등의 뜻을 가진 단어이다.

성형외과에서는 메스를 대는 '성형 수술'이 아닌 주사를 이용한 비교적 '가벼운 성형'을 의미한다.

피부 절개 없이 주사만으로 얼굴 윤곽, 코, 입술, 주름, 흉터 등을 교정하는 것으로 칼대는 행위에 두려움이나 적개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호응이 크다.

주사바늘이 들어가는 피부에 연고마취함으로써 시술이 시작된다.

30분 정도 소요되는 시술이 끝나면 마치 코에 실리콘을 넣은 것처럼, 턱을 깎은 것처럼 코는 오똑하고 턱은 갸름하게 되어있다.
시술시 성형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 환자가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시술 직후 일상생활에도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만약 시술에 문제가 생겼거나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용해제 주입만으로 금세 시술전의 모습으로 되돌아 갈 수있다.
간편하고 신속할 뿐 아니라 부작용도 거의 없어 바쁜 직장인이나 빠른 결과를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