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 결함 고치면 마음의 병까지 해결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697 작성일 2009-06-04
"성형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미래에 대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라는 심리보고서가 있습니다. 사회 활동에서 자신을 한 단계 끌어올리려는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받는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면서도 김 원장은 성형수술을 맹신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강조한다. 성형을 맹신하고 자신을 계발하지 않으면 '속빈 강정'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성형외과 중에서도 미용성형은 정상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외과 분야 중 가장 어려운 기술을 필요로 하는 특수 분야다.
성형수술에서 환자들의 자신감은 수술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이지만 지나친 기대는 화를 부를 수 있다는게 김 원장의 조언.
"유명 연예인의 사진을 가지고 와서 똑 같이 만들어 달라는 것이나 의사를 마치 마술사로 착각하는 환자들을 볼 때면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소문난 미인의 얼굴도 양쪽이 똑 같지 않습니다. 자신의 신체에 가장 어울리는 형태로 수술을 해야 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상대적 약점을 고치려는 게 중요합니다"
성형수술을 원하는 사람들이 성형에 대해 제대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김 원장은 강조했다. 또 김 원장은 성형수술이 궁극적으로 신체적 결함에 의해 손상된 마음의 병을 고치는 수단이라는 점을 빼놓지 않았다.

전계완 기자(라이프 매일 2002년 1월 17일 김덕영원장 인터뷰)

파일첨부
이전글 성형수술의 상업화를 경계하며
다음글 안면 윤곽 성형
목록